[안산/임홍순 기자]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본격적으로 「민심캠프」로 캠프명을 확정하고 오는 17일 개소식 소식을 알렸다.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민심캠프」 개소식은 총 5개의 행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소식은 여성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산시장 후보로서 안산시민의 고충과 바램을 직접 듣고 답하는 ‘안산시장 면접보는 날’ 행사가 예정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어 이 후보가 직접 수여하는 임명장 수여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피날레 행사 ‘원팀선포식’으로 개소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후보 결정이 다소 지연되어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그만큼 더 철저하고 집중도 있게 개소식을 준비했다”며 “이민근의 진심과 안산시민의 마음의 의미가 담긴 「진심캠프」 이름에 걸맞게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우리가 살고있는 안산시를 바꾸기 위해 당원 가족분들과 안산시민여러분께서 참석해주시고 저 이민근과 동행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산/임홍순 기자 imhs49@sudokwon.com 안산/임홍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