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강기호 기자] 오늘 오전 8시부터 전진선 양평군수후보는 양평군청 앞 회전로타리에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양평군민들이 지지와 응원 속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선교 여주·양평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축하연설를 시작으로 그동안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자였던 김덕수 전 양평군수예비후보의 지지 연설에서 하나 된 원팀의 힘을 보여주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동균 양평군수후보에 4년간의 무능한 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전진선 양평군수후보에 대해 당원와 군민에게 꼭 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당부하였다.

특히, 경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김덕수는 그동안의 설움과 아픈 마음을 눈물로 달랬던 지난 시간에 대해 말하면서 이제는 지나온 일들은 다 잊고 전진선 양평군수후보를 양평군수로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여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당원들과 군민에 대해 전진선 군수만들기에 모두 협력하자고 호소하였다.

출정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예비후보는 연설를 통해 여러분의 대리인이자 일꾼임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만들어주신 기대에 부흥해서 받드시 6.1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을 다짐 하였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김선교국회의원을 필두로 김덕수, 윤광신, 박상규, 김승남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후보, 윤순옥, 황선호, 지민희, 송진욱,김효성 군의원 후보과 오혜자 군의원비례후보가 모두 함께 하였고 당원과 양평군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국민의힘 기호 2번 전진선 양평군수후보의 출정식을 마쳤다.

양평/강기호 기자 giho@sudokwon.com 양평/강기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