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박진규 기자] (재)하남자원봉사센터에서는 미사강변브라운스톤 아파트 관리소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파트 입주민이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하남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아파트 내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수거의 어려움 등 환경문제를 봉사활동 연계로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또한 미사강변브라운스톤 관리소장(이병근)은 어린 자녀를 둔 30대~40대 젊은 가정의 가족단위 봉사활동 참여로 깨끗한 주변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사활동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박진규 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