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역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합동유세 모습.(사진/구혁모 후보 캠프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가 22일 국민의힘 화성시 당협위원장 및 시도위원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화성시 병점역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화성시 갑을병 선거구의 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후보들과 합동 유세룰 펼쳤다.

행사는 임명배 화성시 을 선거구 당협위원장과 석호현 화성시 병 선거구 당협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후 열린 첫 번째 합동유세로 이 자리에서 후보자들은 “이번에 바꾸자. 바꿔야 산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구후보는 “12년 동안 민주당이 시정을 독점하며 화성시가 껍데기만 남은 복마전이 되었다” 며 시장이 되면 “화성시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리고 공정하고 풍요로운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