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강기호 기자] 5월 26일 경기도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400여 명은 지지 선언을 발표하고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경기도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 정동균 군수는 어린이집과의 소통, 양평군 보육직원 400여 명의 독감 예방접종 무상 지원, 어린이집 안전 공제 보험 가입, 공기순환기 및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 건강 놀이터, 어린이 전용 수영장,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에 관한 연합회와의 약속을 모두 지켰다.”라며 “지난 제7회 지방선거 공약 중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약속을 모두 지킨 후보”라고 밝혔다.

또한, “제8회 지방선거의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공약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넘어 ‘진정한 무상보육’의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공약이다.”라고 밝히며, “어린이집에 내는 돈 없이 어린이집 자체 환경 및 안전, 보육 수준만으로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다는 공약은 다른 시, 군에 없는 획기적 공약이다. 아울러 양평에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학부모를 위한 최초의 무상보육 공약이다. 부모만 보육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우리 아이를 함께 키워주는 믿음직한 보육환경이 양평에서 조속히 조성되기를 바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양평/강기호 기자 giho@sudokwon.com 양평/강기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