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컬쳐 임펙트 산학협력

[광주/윤재갑기자 ]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가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인 컬쳐임팩트(대표 남진우)와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동원대학교와 컬쳐임팩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의 취지에 입각하여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의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정보교환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과 이에 관한 지식 및 정보의 상호교류 ▲산학 간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교육 훈련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교육과정 및 전문교재 공동 개발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동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족회사 협약식에는 컬쳐임팩트의 남진우 대표와 한아름 기획PD, 동원대학교의 임성준 산학협력단장과 서정태 관광과 교수가 참석해 향후 교육과정 및 가족회사로서의 산학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컬쳐임팩트의 남진우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 주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의 체계적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우수한 인력 양성과 새로운 지식, 기술을 개발/보급/확산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하기관인 산학협력센터, 산업기술연구서, 창업보육센터를 두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