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80대노인이 농사중인 마늘농산물을 절도해 간 범인을 신속히 조치한 수원중부경찰서 강력4팀 신승원형사가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올라 화제가 되고있다.

다음은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에오른 칭찬글

2022. 5. 29 15:56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 209번길 앞 공터 텃밭에서, 80대 장모님이 마늘 농사중인 농산물을 불상자가 절취해가는 피해를 당한후 속상해 하는 장모님을 보고 112신고 하면서 장모님을 위로 하였으나, 수원중부경찰서 강력4팀 신승원 형사는 사건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면서 신속하게 불상 범인을 특정하여, 112신고 이틀째인 5. 31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농산물 피해 보상을 받게하면서 조치하는 모습에 장모님이 경찰에 대한 믿음이 높아졌습니다.

신고자이며 피해노인 사위인 A 모씨는 수원중부경찰서 경찰이 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정말 든든합니다.라고 전했다.

수도권일보 @sudokwon.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