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윤길상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지난 5월 24일 ~ 31일까지 5회에 걸쳐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52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임직원 안전파수꾼 양성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봉오재1로 120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시민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1년 9월에 건립되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에 공단 경영진(이사장 및 본부장)이 모두 직접 참여하여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구재용 이사장은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하더라도 부족한 것”이라며, “산업안전 및 재난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윤길상 기자 yoonk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