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조자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찬우)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안전교육과 직무 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활동 시 안전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시(時) 감상, 판소리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법을 소개하며 건강한 마음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다양한 교육이 재정적, 심리적인 이유로 위축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조자현 기자 whthdh2@hanmail.net 남동구/조자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