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한종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노인가정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예산을 지원받아 공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파주지사 직원들은 전문 시공업체와 함께 폐자재 철거 및 창호시설 보수, 출입문 교체, 도배․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혜자 분들의 주거환경이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 하였다.

한종수 파주지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가치 추진을 통해 ESG경영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파주/허윤 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