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정영창기자 ] 군포문화재단 수리산상상마을은 2022 기획강좌 『나이테 돋을새김』 1탄으로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안녕한 독립_‘혼자여도 괜찮아’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나이테 돋을새김』은 청년> 신혼부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 전환에 따른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군포시민을 위한 특화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1탄 안녕한 독립_‘혼자여도 괜찮아’는 군포시에 거주중인 만 19세~39세의 2030 청년들의 1인 가구들에게 독립에 필요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만한 콘텐츠들로 기획되었다.

재무·취미(공예)·셀프 인테리어 등 차시별 다양한 내용으로 1인 가구 청년의 독립을 지원할 계획으로 특히 재무상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은 7.19(화), 7.21(목), 7.26(화), 7.28(목)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직장인 청년을 위하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루어질 예정으로, 마지막 날에는 플리마켓을 운영함으로써 잉여 자원을 나누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6.27(월)부터 7.8(금)까지 2주간 이루어지며, 네이버폼을 이용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리산상상마을 평생교육팀(390-3066)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는“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생애 전환기에 있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특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니, 평생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정영창기자 jungyc@sudokwon.com 군포/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