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지난 21일(화)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MOU기관 연계로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청년회와 한길학교 주관으로 2022 남동현의 ‘행복한 초밥만들기’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현참치는 안성시 아양동에 현재 위치해 있으며, 평소 재능기부에 관심이 있던 중 한길복지재단과 MOU기관 연계를 통해 한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복한 초밥만들기’는 남동현 사장님이 학생들에게 요리 시연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먹음직스러운 초밥을 직접 만들어보고 기초직업 적응 훈련을 하면서 요리사에 대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광어, 참치, 새우 등 신선하고 다양한 초밥을 준비해주셔서 학생들의 시시각각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다.

남동현참치 남동현 사장은 “제가 가진 요리 기술을 이용해 재능봉사를 하게 되어 어렵고 착오가 많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직접 만들어보고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및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재능 기부를 통해 특별한 나눔을 동참해주신 남동현 사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님과 청년회 정창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MOU기관과 파트너쉽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후원문의 : 한길복지재단 법인사무국 070-8187-9041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