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다문화 가족을 위한 배려행사의 일환으로, (사)수원시자원봉사센 터와 KB국민은행 임직원, 다문화아동이 1:1로 짝을 이루어 함께 케이크도 만들고, 시원한 여름 나기 선물(핸디선풍기, 보틀)과 직접 쓴 손 편지 전달 등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일일 이모, 삼촌이 되어 케이크처럼 포근하고 달달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경선 센터장)와의 협력으로 ‘다문화 아동과 추억 만들기’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진행됐다.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경선 센터장)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에 대한 배움, 봉사, 나눔을 통해 더 밝은 더 큰 수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수원시자원봉사센터(임숙자 센터장)는 “앞으로 기업사회공헌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터(임숙자 센터장), KB국민은행 남부·경기중앙 13 지역본부(노인기 본부장)가 지난 25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