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이제는 비상할때라는 주제로 시민협의회 단합 및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28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장성근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장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심규숙 공항협력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대화 협력의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협의회가 그간 추진한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수원·화성 시민 대상으로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의 이해를 돕고 설득력 있게 홍보할 수 있도록 시민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민협의회는 분과별 활동방향 및 조직 재정비, 운영규약 일부개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협의회 활동 시 애로사항도 공유하며 소통했다.

또한, 2017년 2월 국방부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한 화성시 화옹지구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상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