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박미선, 김지혜. 2022.07.09.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쳐)

[김부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박미선, 김지민과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혜는 8일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지민아. 우리 같이 가자꾸나. 선배님 '1호가 될 수 없어' 시즌2 다시 시작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골프를 치며 익살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녀 개그우먼분 다 모이셨네요" "1호가 될 수 없어 진짜 재밌게 봤는데 넘 갑자기 종료해서 진짜 아쉬웠어요. 시즌2 적극 어필 안 되나요"라고 반응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한 부부가 탄생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탐구했던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지민은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