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엠넷(Mnet)의 댄스 콘텐츠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엠넷은 지난 3월 댄스 프로그램들의 연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더 춤'을 개설했다.
'더 춤'은 '비 엠비셔스'부터 '뚝딱이의 역습', 올 여름 방송 예정인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로그램 클립 영상은 물론, 댄서들의 직캠과 연습 및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등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K-댄서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더 춤' 개설 4개월 만에 지난 11일 기준 총 영상 합산 조회수 1억 뷰를 넘기고,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8일 '스맨파'의 '글로벌 K-댄스 미션' 글로벌 평가 영상이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라인업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엠넷 제작진은 "K-댄서들의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직캠·비하인드 영상 뿐 아니라 일년 내내 댄서들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