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배우 윤은혜가 독특한 피자 취향을 밝혔다.
윤은혜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 중 불거진 이른바 '피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은혜는 '놀면 뭐하니?'에서 피자를 끝 부분부터 먹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윤은혜는 "나는 순간 논란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해보자면 나는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피자를 끝에서 부터 먹는 게 아니라 끝에만 먹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은헤는 "굳이 내가 먹고 싶지 않은 부분을 먹어서 살이 찌고 싶지 않다"며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끝에 부분만 먹는다. 그냥 빵 부분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치즈 크러스트만 골라 먹는다"고 말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