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36명이 '출장 십오야2'에 뜬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출장 십오야2'에는 하이브로 첫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야유회에는 '연합팀'으로 나선 가수 이현·백호·민현부터 세븐틴, 그리고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이 출연한다.
경기 시작 전 '연합팀' 이현과 민현은 "이겨야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 또한 "열심히 하자"며 멤버들과 열의를 빛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뜨거운 승부욕과 온갖 진기명기에 나영석PD까지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출발선에 선 아이돌들은 시작 전부터 치열한 상호 견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개인기 퍼레이드와 재능 릴레이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 이후 공개되는 '채널 십오야'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각 팀의 댄스 신고식부터 더위를 물리칠 상품이 걸린 '하이브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게임과 예능 천재 아이돌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