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라디오스타' 츠키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물 '라디오스타' 777회에서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츠키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본인보다 설레발을 쳤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또 츠키는 개인 직캠 1000만 뷰에 이어, '표정 부자' 타이틀을 거머쥐게 해준 롤모델이 있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 자신에게 무대 매너를 가르쳐 준 특별한 스승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츠키는 아이돌 데뷔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경험했던 것 중, 문화충격을 받았던 일화들을 깜짝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현아와 츠키는 서로의 팬이었다고 고백,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다. 두 사람의 시선 강탈 듀엣 무대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