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연 당시 쌍수 의혹 해명을 위해 댓글을 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2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어린 나이에 방송에 나갔는데 댓글에 '얘는 예쁘게 생겼는데 왜 쌍수 부기를 안 빼고 나왔냐'는 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젖살도 안 빠질 때니까. 아니라고 해도 믿어 줄 리가 없으니까 '나 걔 친구인데'라고 한 것"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봐서 아는데 걔 성형도 안 했고'"라고 댓글을 남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