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자녀안심 일비서비스 포스터/오산시제공.

[오산/양용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루키스와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에 대한 자녀 안심 일비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전했다.

자녀 안심 일비 서비스는 △SOS 응급상황 알림 △실시간 현재 위치 조회 △예약 시간 위치 알림 △안심 존 진입/이탈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25일 서비스 개시를 위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권순덕 정보통신과장은“일비 서비스를 통해 차상위 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관련 문의 및 신청은 오산시청 정보통신과(031-8036-8515)를 통해 가능하며오산시 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