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후 첫 대면 행사로 팬들과 호흡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마이싱크. 에스파(MY SYNK. aespa)'를 연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팬미팅은 '마이(MY)(팬덤명)'를 위해 특별 오픈한 '에스파 마켓'이라는 테마로 진행,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등 히트곡은 물론, '예삐예삐(YEPPI YEPPI)', '쉬어가도 돼(ICU)' 등 처음으로 공개하는 수록곡 무대까지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팬미팅 온라인 관람권은 비욘드 라이브 및 에스엠타운 &스토어(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