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는, 4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서울강남지청, 연성대학교와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선호 일자리 연계, 준비된 구직자 적극 발굴‧매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강남지청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및 스타트업‧IT 일자리 발굴과 전자부품‧전기장비 업종에 대한 구직자 발굴 및 매칭을 진행하고, 안양지청은 산‧학‧관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구직자 발굴 및 전자부품‧전기장비 업종에 대한 일자리 발굴과 청년 구직자 DB구축을 통한 구직자 발굴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연성대학교는 청년 구직자 적극 발굴 및 홍보를 지원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등에게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상호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채용지원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더욱더 내실 있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네 기관이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발굴한 일자리의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미스 매치 해소에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