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평가전 포스터.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부삼 기자] 여자농구 한국과 라트비아의 평가전 입장권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예정된 한국-라트비아의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예매가 12일 오픈된다"고 11일 밝혔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과 20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오는 9월 예정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대비한 모의고사다.
첫 경기는 12일 오전 11시, 두 번째 경기는 오후 2시부터 각각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이 판매된다.
예매는 경기시작 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해당 경기는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