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옹진군수(군수 문경복)가 17일 영흥면에 방문하여 수해 피해복구 현장과 관내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영흥면 진두항 지중화사업현장을 시작으로 ▲379-1호선 도로확장공사 ▲영흥중고등학교 지중화사업현장 ▲379호선 도로확포장 구간 ▲영흥초등학교 앞 보행자도로 공사현장 등을 점검하였으며, 선재리 주택침수 가구 주민들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의 수해재발방지를 비롯한 재난대비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향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