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고명현기자] 동두천소방서는 금일(18일) 10시 30분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하기 좋은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진 배경으로는 명절 기간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를 저감을 위한 추진과 더불어 추석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통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등 자율설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점포 관계인 주도 자율안점점검 안내 및 주택용 소방시설 팜플렛, 홍보물품 배부 등 생활밀착형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에 명절 음식을 만드는 등 불을 사용할 일이 많이 있으므로 각 가정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예방에 힘써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