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다현 (사진=MBC 제공)

[김부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월드투어 뒷얘기를 방출한다.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무대+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출연 당시 다현은 상체를 180도 돌린 유연성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라스'를 찾은 그는 "김구라에게 특히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다현은 최근 다녀온 트와이스 해외투어 뒷 얘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일본과 미국 팬들을 사로잡았던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다며 녹화장에서 깜짝 공개한다.
이어 다현은 트와이스 전원 재계약 후 첫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는 "이번 앨범이 특히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곡 안무를 짧게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다현은 무대통령을 이어 예능대통령 자리까지 노린다. 지난 번에 선보였던 '연체 인간'의 뒤를 잇는 개인기 퍼레이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