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2022.08.29.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부삼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소이현은 소셜미디어에 "내 짝꿍 생일. 나랑 결혼해줘서 우리 이쁜 아이들 아빠가 오빠라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함께 있는 모습은 물론, 아이들과도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엿볼 수 있다.
이어 "오늘 촬영 잘하시구용. 하루 뒷날 생일이라…김빠진 생일이지만 두배 세배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축하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소이현의 생일이 전날인 28일이라 하루 뒷날 생일이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이 둘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