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전통무예

[광주/윤재갑기자 ] 광주시 제25회 왕실도자기축제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남한산성면에 소재한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 전통무예(대표 김동희)가 제25회 왕실도자기 축제에 참여, 우리 선조들의 전통무예 의상체험과 무예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남한산성 전통무예는 광주시 관광두례 사업에 참여 지역문화 예술 창달에 큰 믿바탕이 되고 있는 너른문화(이정순 회장), 왕실도자기 협동조합 (이윤섭 이사장), 산마루도예(백영기 대표),동네방네 마을 협동조합(정경자 이사장), 미술협회(김동숙 회장), 코코리본(신순옥 대표),대한민국가수협회 광주지부(윤종설 회장)등과 함께 손을 잡고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MOU를 체결했다.

한편 남한산성 전통무예 김동희 대표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무예를 널리 발전 및 보급하고져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 전통무예 창달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 고 말했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