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17보병사단 507여단 3대대와 군수사령부 제3보급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인력지원 및 2022년 을지연습 지원근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군 장병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세교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 및 관계자들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장병 위문 차원에서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