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초등 5~6학년 교과용 수학·과학·사회(2종)·사회과부도(2종) 등 도서 6종이 교과서 검정에 합격했다.(사진=비상교육 제공)

[김부삼 기자] 비상교육이 발행한 초등 5~6학년 교과용 수학·과학·사회(2종)·사회과부도(2종) 등 도서 6종이 교과서 검정 심사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초등 3~6학년 수학·사회·과학 교과서를 검정 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 검정 심사를 통과한 초등 3~4학년 수학·사회·과학 검정 교과서가 올해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내년에는 5~6학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교수 지원 플랫폼 '비바샘'으로 검정 교과서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AR·VR·3D 콘텐츠와 ▲디지털 교구 ▲가상 실험실 ▲지역화 자료실 ▲애플리케이션 등 에듀테크 기반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학교 현장에서 검정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비바샘을 통해 양질의 교수 지원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바샘은 초등 5~6학년 수학·사회·과학 검정 교과서 합격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비바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과서 타이틀을 맞히기와 마음에 드는 교과서 표지를 고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600명)과 백화점 상품권(100명)을 증정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