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사진=문학동네, 인플루엔셜 제공)

[김부삼 기자] 김훈 작가의 장편소설 '하얼빈'이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8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파친코 1'이 10위권을 벗어난 가운데 '파친코 2'가 종합 2위로 진입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들의 신작들도 순위권에 올랐다.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 1'은 40위, 정세랑 작가의 '아라의 소설'은 74위로 신규 진입했다.

◆ 8월 4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하얼빈 (김훈/문학동네)

2. 파친코 2 (이민진/인플루엔셜)

3.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나무옆의자)

4.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5.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6. 흔한남매 11 (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7. 명탐정 코난 101 (아오야마 고쇼/서울미디어코믹스)

8.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9. 헤어질 결심 각본 (정서경/을유문화사)

10.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클라우디아)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