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가수 효린이 단독 콘서트를 뜨겁게 달군다.
효린은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스(iCE)'를 연다.
효린은 이번 콘서트의 전반적인 연출 및 편곡, 퍼포먼스 등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효린은 소속사 브리지를 통해 "무대란 존재의 이유이자 정체성을 찾아주는 하나의 장치다"라며 "대중들에게 '진짜 효린은 콘서트에서 라이브를 들어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무대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