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문화발전소 열터의 작품 ‘상생의놀이판 쾌도난장’이 제 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초청작_koCACA프린지페스티벌에 최종 선정,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중순 경 제주도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고 4일 전했다..

"쾌도난장"은 조선 후기 풍속화가 혜산 유숙이 그린 대쾌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전통연희극이다.

웃대패와 아랫대패가 만나 매년 실력을 겨루었다는 결련택견의 이야기에 승자독식의 경쟁이 아닌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담아 완성한 작품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www.jh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