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에서는 2022년 9월 2일(금)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일반인, 유관기관, 연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실천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해수욕장 방역수칙(침뱉기, 코풀이 금지, 해수욕장 내 취사금지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황경연 지회장은“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모든 일이 콜든타임 안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