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부삼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설윤, 배이, 규진이 개별 티저의 첫 주자로 나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설윤, 배이. 규진의 개별 콘셉트 포토 2종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윤이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막내 규진은 분홍빛으로 물들인 머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데뷔 당시 짧은 머리였던 배이는 긴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드 2장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곡 '다이스'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MIXX POP) 장르로, 엔믹스만의 음악적 색채와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엔믹스의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다이스(DICE)'과 함께 발매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