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일본 매거진 표지. (사진 = WAKEONE 제공)

[김부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열도에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플러는 '논노(non-no)', '미니(mini)', '팝틴(Popteen)' 등 각종 일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더불어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도 풀어냈다.
지난 3일, 5일에는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와 NHK 'Venue 101'에 출연해 일본 데뷔곡 '윙윙'(Wing Wing) 무대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10~11일 진행되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도 전석 매진 시키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케플러는 7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플라이-업 (FLY-U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