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한옥)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여명과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일죽면 시가지와 청미천 일대에서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박한옥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깨끗한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 단속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