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조자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미화)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지킴이 회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주요도로변 잡풀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요도로변 잡풀 제거 활동은 지속된 호우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주민들이 원활히 통행할 수 있는 도보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만수2동은 이후 추석 연휴 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에 지속적으로 지역 주요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할 예정이다.

조미화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풀 제거 활동에 애써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조자현 기자 whthdh2@hanmail.net 남동구/조자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