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뮤빗 라이브에서 팬들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냈다.
BAE173이 13일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 라이브'에 출연했다.
먼저 '걸음마(get him UGH)'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 제이민은 "'이번 활동의 후속곡"이라며 "첫 발걸음과 마찬가지인 곡이다"라고 첫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앨범 '오딧세이 : 대시(ODYSSEY : DaSH)' 프로듀싱에 참여한 멤버 도현은 "최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하고 싶은 대로 즐기면서 작업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대시(DaSH)'와 관련된 Q&A 시간도 가졌다. 신곡에 대한 비하인드와 유닛을 하고 싶은 멤버 등 다양한 질문에 대답했다. '최종 목표는 시상식 대상'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BAE173은 도전 낚시왕, 랜덤 타이머 댄스, 만보기 게임, 풍선 스틸 레이스까지 총 3라운드에 걸친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173'게임에도 도전했다.
끝으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