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세종시 청사.

[김부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9~20일 새 정부 문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갖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19일에는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갑연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매력국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김선영 홍익대 교수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창작환경 조성'에 대해,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정책'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20일에는 조현성 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공정한 문화 누림'에 대해, 곽규태 순천향대 교수가 '매력적인 한국문화콘텐츠 발전 현황'에 대해, 심원섭 국립목포대 교수가 '새 정부 관광정책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