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4시부터 평화기념식장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각국정부및 국제기구와의 MOU.MOA체결,분쟁의 사법적 해결과 평화의 유지를 위한 국제 논의확대,갈등과 폭력의 현상에 대한 조명과 보편적 인권 의식의 확산을 위한 인권웨비나및 언론활동,갈등의 예방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전세계 종교 경서비교 토론회 정착,보편적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기회 확대,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에서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여성협력 플랫폼 구축,공존과 조화의 평화 문화 전파를 위한 지역 기반 활동의 확대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HWPL 이만희 대표은"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난민이 발생했다"며" 즉각 전쟁이 중지 되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만희 대표은"유엔이 국제 평화를 위해 창립되었지만 유엔의 이사국 중 하나인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현재 국제법은 전쟁을 원천 적으로 차단 할수 있는 DPCW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평화 국제법을 통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면서" 우리 모두 평화를 위해 노력할때가 오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9월18일 서울에 모인 각국의 정치,종교,여성,청년,언론등 사회 대표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맺은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18일 주체들이 다채로운 평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