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취임 후 1분기 를 지내온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의장과 의원들은 2023년 예산을 준비하면서 산하 공공기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수원시의 목표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 산하기관 임직원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하기관의 구조조정과 재정변화 산하기관 수장과임직원 들의 철저한 인사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들은 또, 공공기관에 투입되는 예산 대비 효과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시공사와 지속가능 도시재단 , 청소년육성재단 과 문화재단의 엇비슷한 사업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의장은 이전,존치논란을 빚고있는 영통쓰레기 소각장문제와 관련 시장이 선거시 발표한 공약사항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하고 시집행부가 시장의 소각장문제 개선의지와 열성을 따라가지 �▤求� 일 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수원 도시공사와관련 의원들은 공사홈페이지 경영공시 - 행정안전부의 경영평가에 보면 지난 2010년이후 계속 다등급을 받아 그이전의 가등급 ,우수 등급과 비교 된다며 최근 방만 해진 도시공사운영의 표본 아니냐며 질책을 가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