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윙디'로 팬들을 만난다.
박지훈은 26일 매주 월요일 4주동안 '스테이션 Z (STATION Z)'의 DJ로 출연한다.
지난 1월 1~2일 '스테이션 Z'에 출연하 바있는 박지훈은 약 8개월만에 다시 '윙디'로 돌아온다. '윙디'는 박지훈의 별명인 '윙깅이(윙크하는 애깅이의 준말)'와 '디제이'를 합친 애칭이다.
이날 박지훈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촬영 근황, 내달 발매를 앞둔 '디 앤서(THE ANSWER)'에 대한 이야기로 팬 및 청취자들과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박지훈은 최근 내달 12일 발매할 6번째 미니 앨범 '디 앤서'의 발매 소식을 전한 바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어 내달 9~10일 오후 5시 YES24 라이브 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박지훈 2022 콘서트 [클루]' (PARK JIHOON 2022 CONCERT [CLU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박지훈의 '스테이션Z'는 매주 월요일 자정 KBS Cool FM, MyK를 통해 방송되며, 오전 1시 KBS Cool FM '스테이션 Z'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