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손 떨린다" 제시, 또 병원행…건강 적신호?

[김부삼 기자] 가수 제시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제시는 지난 4월에도 소셜미디어에 링거를 맞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몸 상태가 안 좋았다. 처음으로 무대를 하면서 쓰러질 것 같았다. 아프고 손이 떨린 적은 처음이다"라고 토로했다.
제시는 최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