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 카메룬, A매치 생중계. 2022.09.27. (사진=TV조선제공)

[김부삼 기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월드컵 평가전이 이날 TV조선에서 중계된다.
TV조선이 27일 오후 7시50분부터 카메룬과 축구 A매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오후 8시에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A매치 평가전을 치룬다. 상대전적은 4전 2승 2무.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전 해외파 포함 최고의 멤버로 경기를 치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우리 대표팀은 카메룬을 월드컵 같은 조인 가나의 가상 상대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 이강인의 출전 여부와 코스타리카전에서 문제를 드러냈던 수비를 어떻게 보강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편, 이날 평가전으로 인해 'TV조선 뉴스9'은 오후 10시에,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오후 11시에 특별판으로 공개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