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가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번 예매는 지난 14일 트레저 메이커 멤버쉽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픈한 선예매와 달리, 누구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트레저의 단독 콘서트 '2022 트레저 투어 [헬로우] 인 서울' (2022 TREASURE TOUR [HELLO] in SEOUL)은 오는 11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 공연은 신곡 발매 후 개최하는 첫 콘서트인만큼 강렬한 신곡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됐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레저는 내달 4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컴백한 후, 11월 26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