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첫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열도 접수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버전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파티를 벌이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도키도키 러브'는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핏어팻'(Pit-A-Pat), '원더랜드'(Wonderland), '버블 업!'(Bubble Up!), '피오레'(Fiore), '링링(Ring Ring)' 일본어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로켓펀치는 지난 해 발매한 일본 첫 미니 앨범 '버블 업!'으로 오리콘 차트 TOP10에 입성,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오는 내달 5일 공개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