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배우 이제연(33)이 품절남이 됐다.
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제연은 지난 1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제연은 영화 '공백의 얼굴들'(감독 리오 샴리즈)로 데뷔했다. 6월 공개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음악교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누적관객수 620만명을 돌파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사이버수사대 소속 '종구'로 활약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