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세영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2022.09.10.

[김부삼 기자] 김세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우승상금 27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새티코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적어내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에 자리 잡았다.
이날 이븐파를 기록한 강혜지(32)도 공동 13위에 올랐다. 선두인 잉글랜드 출신 조디 에워트 섀도프(14언더파)와는 8타 차다. 세계랭킹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도 공동 13위다.
최운정(32)과 지은희(36)는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21위다. 이미향(29)과 최혜진(23)은 중간 3언더파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김아림(27)은 중간 2언더파로 공동 43위다. 이정은6(26)과 안나린(26)은 1언더파로 공동 54위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